전체 글 (5615)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제야 알겠다 잊혀짐도 사랑 이란걸... 산 산이란게 원래 그렇더라 당연히 나에게내일이 찾아올거라는 희망을 주는 것 다음에 또 와야지라는 작은'희망'을 안겨주는 것 산이란게 원래 그렇더라 그리움이 사무칠 때 누구에게나 부모가 있다.살아계신 부모님께 가장 안타까움을 느낄 때는본인이 나이가 들어 간다는 것이다. 내가 어느정도 사회생활을 하고 정착할 때 쯤이면부모님은 늙으신 연약한 몸으로, 약봉지 또한 삶의 일부분이 되어 계신다. 그리움이 사무칠 땐...울지 못하는 가슴 속 울렁임에 밤잠을 설친다. 그리움은 ...가장 슬픈 사랑의 감정이 아닐까 한다. 이번주엔 고향길을 밟고 싶다. 싱그러움이란... 풀꽃 Canon AE-1 User : 풍유원 Yellow Olympus E-400 + ZD 14-42 ED Yellow = 물빠진 Green 그래서Green은 언제나Yellow를 얹을 수 있는 녹음의 무게를 지니고 있는 듯 하다.한 동안을 짙은 녹색으로 그 빛내음을 발산하다가도어느 새 한결 가벼워진 몸짓으로 숲 속을 팔랑팔랑 거리다 녹음 짙은 나뭇잎에 내려앉는다그런 노란 잎의 가벼움을 보고 있노라면... 잠시...내 근심이 얼마나 하찮을 수 있는가를 생각한다.근심 걱정 이내 다 사라지고가벼운 몸짓으로 이리 저리로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은 만족감에 빠져본다. 녹색 그림자 Olympus E-400 + OM 50mm F1.8 산림욕 산림욕의 효과는 부족한산소의 공급이랄까?독서라는 것은 산림욕처럼 부족한감성의 공급!난 숲 속 벤치에 누워 책을 읽다가 하늘을 본다. 장미 Olympus E-400 + OM 50mm F1.8 강렬한햇살의 동반자강렬한 붉은색의장미 하트 속 푸르름 Olympus E-400 + ZD14-42 ED 사랑은 푸르름으로 오는지도 모르겠다.푸른하트를 품은 맑은 하늘! 관악산에서 바라본 안양전경(파노라마) 클릭후 감상하세요Olympus E-400 ZD 14-42 F3.5-5.6 ED 이른 아침관악산에 올랐습니다.이틀째가 되니 어제보단 수월했지만, 그래도정상을 향한다는건 대단한 체력을 요했습니다.안타까운 건 날이 맑지 않아 여전히 시야가 뿌옇다는 것...하산하고 내려오니 하늘도 푸르고 맑아지고 시야도 선명해지고...이게 뭐야ㅡㅡ;;;내일 다시 올라야하나?ㅡㅡa 이전 1 ··· 464 465 466 467 468 다음